프론트엔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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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싱 개념정리
| 캐싱이란 어떠한 데이터를 한 번 받아온 이후 가져온 곳보다 더 가까운 곳에 임시로 저장하여, 필요시 더 빠르게 불러와서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개발자는 재사용을 충분히 많이 할 수 있는 데이터만 잘 캐싱해서, 성능과 비용을 모두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캐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서버에 매번 요청을 보내기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에서는 서버에서의 응답을 매번 기다려야하기에 성능이 저하된다.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처음에 불러온 데이터의 복사본을 두고 stale(최신이 아닌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서버에 다시 요청을 보내는것으로 요청을 줄이고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브라우저 캐시 이미 방문한 웹 페이지에서는 페이지의 리소스를 캐싱해서 다음번에도 동일..
2023.12.19 -
[React] 새로운 훅을 미리 학습하기 "use"
React 에서는 의견을 공유하는 https://github.com/reactjs/rfcs 라는 github repo 가 있다. 여기서 React 팀이 React core에 추가하려는 새로운 기능에 대해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현재 use 라는 새로운 hook 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https://github.com/reactjs/rfcs/pull/229 이곳에서 개발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며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있다. 저 토론 글의 제목은 "Promise와 async / await에 대한 최고의 지원" 이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canary 와 experimental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언제 쯤 머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익혀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 해 보려 한다..
2023.10.26 -
[feconf 2023] 프론트엔드 개발자 컨퍼런스 후기
2023년 10월 21일 프론트엔드 개발자 컨퍼런스 중 가장 큰 컨퍼런스 인 feconf 2023 에 다녀왔다. 10월 5일 오전 11시에 티케팅을 했어야했는데 운이 좋게 티케팅에 성공했다! 일주일 전부터 토요일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당일이 되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롯데타워 31층에서 진행 되었으며 12시에 입장이 가능했으나 11시 50분 쯤? 목걸이를 받고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자마자 사람이 엄청 북적였다. 부스를 하나 하나 돌아보며 이벤트도 참여하고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았다. 그리고 12시 30분 쯤 섹션이 시작 된다는 말을 듣고 듣고싶은 섹션을 찾아 들었다. 내가 들었던 섹션은 1. React 바깥의 프론트엔드 - 신의하(포트원) 2. use 훅이 바꿀 리액트 비동기 처리의 미래 맛 ..
2023.10.23